로로벨 와와치약을 소개한다. 양치를 열심히 하는데도 입안이 텁텁하고, 입냄새가 쉽게 사라지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추천할 만한 치약이다. 구취 케어에 좋다는 치약, 스프레이는 은근히 많은데 써봐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결국 구취를 유발하는 원인세균을 억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로로벨 와와치약은 다르다.
로로벨 와와치약은 이소티오시안산알릴(살균, 충치예방, 구취제거), 녹차엑스(항균, 살군), 자몽엑스(천연 항균제), 마트리카리아엑스(잇몸 자극 완화), 세이지 엑스(항균, 진정), 유칼립투스 추출물(항균, 살균), 알로에엑스(보습), 코코일글루타민산나트륨(천연계면활성제)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가장 중요한 성분이 고추냉이 추출물인 이소티오시안산알릴이다. 이소티오시안산알릴은 화학살균제로 쓰이는 페놀과 비교해도 100배 이상의 살균력을 자랑하며 구취와 충치의 원인인 입안의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불소 함유량은 950ppm이다. 이는 국내 불소 함량 기준치인 1,500ppm을 넘지 않는 수준이다. 세계치과연맹(FDI)에서는 '적정량의 불소는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며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며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다만 치약을 뱉지 못하는 아이들의 경우 무불소 치약이 권장된다.
우리가 하루 세 번, 3분씩 양치한다고 할 때 치약을 입에 머금고 있는 시간은 1년에 3,258분이다. 치약에 넣지 말아야 할 성분이 들어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로로벨 와와치약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MIT, 미세 플라스틱, SLS/SLES, 인공방부제, 폴리에틸렌글리콜, 플로필렌글리콜, 파라벤, 트리클로산, 타르 및 에탄올, 광물성 오일 등 유해성분은 첨가되지 않았음을 인증받았다.
'천연 고추냉이의 살균력'에 대한 (주)코어덤 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로로벨 와와 치약을 1주일 사용한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황화수소(썩은 달걀 냄새)는 93% 감소, 메틸머캅탄(음식물 썩은 냄새)은 95% 감소, 디메틸설파이드(방귀 냄새)는 96% 감소했다. 구강 내 구취 발생의 원인인 휘발성 황화합물 중 대표적인 물질이 유의미하게 줄어든 것이다.
또한 포르리포모나스 진지발리스(치조골 파괴 및 전염)는 94% 감소, 타네렐라 포르시티아(난치성 치주염 유발)는 89% 감소, 트레포네마 덴티콜라(궤양성 치주염 원인)는 98% 감소, 프레보텔라 인터메디아(복합감염 촉진)는 93% 감소, 푸소박테리움(궤양성 구내염 유발)은 94% 감소, 스트렙토코쿠스 무탄스(치아우식 유발)는 95% 감소했다. 구강세균 6종의 뚜렷한 감소 효과를 확인한 것이다. 아울러 3종 유해균에 해당하는 폐렴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이 각각 99.9% 감소된다는 것도 검증받았다.
로로벨 와와치약을 박스에서 꺼낸 모습. 눕혀놓아도 좋고 세워놓아도 편리하다.  로로벨 와와치약. 제품 뒷면에 '남자친구의 입냄새 개선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쓰여있다. 로로벨 와와치약을 칫솔 위에 짠 모습. 민트색 색상에서부터 개운한 청량감이 느껴진다.
